공주대 - 천안시비정규직지원센터 mou체결, 청년 인권 법률 상담 프로그램 운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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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5-05-14 16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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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주대-천안시비정규직센터, 청년 인권·법률상담 프로그램 운영
머니투데이
- 권태혁 기자
- 2025.04.22 13:27
인권교육·법률상담 정례화...캠퍼스 고용복지 체계 구축
이날 행사에 이동주 공주대 천안공대학장, 최계광 공학교육혁신센터장과 김종혁 천안시비정규직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. 이들은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취업준비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인권교육과 법률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. 협약의 주요 내용은 △정기 청년 인권교육 시행 △캠퍼스 내 무료 법률 상담 제공 △지속가능한 고용복지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. 교육과 상담은 천안캠퍼스 내에서 이뤄지며, 실질적인 권리 보호를 위해 공인노무사도 초청할 예정이다. 이 학장은 "학생들이 실천적 학문뿐만 아니라 인권 의식까지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"며 "사회 진출 전 꼭 필요한 권리교육의 장이 될 것"이라고 강조했다. 최 센터장은 "천안캠퍼스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도 참여할 수 있는 지역사회 연계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"고 전했다. 김 센터장은 "청년들이 근로자의 권리를 캠퍼스 안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, 법률상담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"며 "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권익 보호 활동을 이어가겠다"고 말했다. [저작권자 © ‘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’ 머니투데이,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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